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연구실
CARDIOVASCULAR STEM CELL LABORATORY
Since 1994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심혈관연구실
보건복지부지정 서울대학교병원 선도형 세포치료사업단
교과부지정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선도형 줄기세포 연구실
Strategic Center of CBT (Cell & Bio Therapy) for Heart, Diabetes & Cancer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의학과 [MMBS 학과]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서울대학교병원 협동과정 줄기세포생물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
Research Interest : Stem Cells/Vascular Biology/ Epigenetics
연구분야 : 줄기세포/혈관생물학/후성유전학
본 연구진은 역분화줄기세포를 진료현장에 도입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Parkinson’s disease에 적용하여 도파민 형성 신경세포를 유도하여 질병 치료 가능성을 증명하여 보고하였고 (Plos One, 2014), 2016년에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도 치료할 수 있음을 증명하여 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에 보고하였음.
또한, 역분화 줄기세포의 효율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전사인자를 찾고자 노력하였고, E-Ras를 발굴하였음. E-Ras는 세포주기를 빨리 돌려서 역분화를 촉진시켰음 (Stem cell research, 2015). 역분화줄기세포의 단백질 추출물을 이용하여 암을 유발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확립 효율을 촉진시키는 새로운 유전자인 Zscan4를 발굴하였고, 그 기전을 규명하여 2015년에 Biomaterials (Impact factor 8.402)에 보고하였음. 이 논문에서 역분화 줄기세포의 효율을 높이는 기전은 텔로미어의 길이가 Zscan4에 의해 길어지는 것이었고, 이는 노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인정받았음. 최근에는 리프로그래밍의 기전을 Genetics와 Epigenetics 관점에서 해석하여 partial iPSC가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였고, 이는 리프로그램 과정이 불안정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였음 (PLOS One, 2017). 또한 epigenetic 변형을 조절하여 리프로그래밍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단백질 ZFP127을 발견하고 그 기능을 밝혔음 (BMB reports, 2018).
현재는 인간 유도 줄기세포의 효율적인 임상 적용을 방해하는 면역거부반응을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 가위 기술(TALEN)을 이용하여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투명화 줄기세포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