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연구실
CARDIOVASCULAR STEM CELL LABORATORY
Since 1994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심혈관연구실
보건복지부지정 서울대학교병원 선도형 세포치료사업단
교과부지정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선도형 줄기세포 연구실
Strategic Center of CBT (Cell & Bio Therapy) for Heart, Diabetes & Cancer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의학과 [MMBS 학과]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서울대학교병원 협동과정 줄기세포생물학과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
Research interest: Transdifferentiation, Stem cell biology, Vascular biology
연구분야: 이형분화, 줄기세포 생물학, 혈관 생물학.
본 연구진은 허혈성 심혈관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인간 피부섬유모세포를 유도혈관내피세포(iEC; induced Enothelial Cell)로 직접전환시키는 기술을 통한 신개념의 혈관 재생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함.
이전의 연구에서 세계 최초로 성체 마우스의 피부 섬유모세포로부터 혈관내피세포를 직접 전환시킬 수 있음을 밝혔음 (Circulation, 2014, IF; 19.309). 실험용 생쥐의 피부나 꼬리로부터 섬유모세포를 얻어 유도혈관내피세포(iEC) 5가지 인자를 발현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를 주입하면 7일째, 혈관내피세포와 유사한 모양으로 세포의 모습이 탈바꿈하면서 유도혈관내피세포가 얻어짐. iEC는 혈관내피세포 특이마커 발현과 마트리젤상 튜브 형성, Ac-LDL 포합능력과 같은 혈관내피세포의 특성을 가졌고 유전학적 특징도 혈관내피세포와 유사하였음. 마우스 하지허혈 모델에서 유도혈관내피세포를 주사하면 혈류회복에 다른 하지구제가 이루어지고 관찰시에 혈관의 일부분에 유도혈관내피세포가 들어감을 확인함으로서 동물 체내에서 유도혈관내피세포가 실제로 기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줌.
후속연구로 인간 iEC 전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임. 인간 iEC 전환 기술의 확립과 유도혈관내피세포 직접전환기술의 메커니즘 규명, 마우스 생체 내에서 유도혈관내피세포를 전환시키는 기술 개발,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유도혈관내피세포 직접전환기술등을 개발하고 있음.